[도서] 배달 판매 지침서 '배달장사의 진짜 부자들(리커버 에디션)' 출간

머니투데이 고문순 기자 2023.05.0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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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재(장배남TV) ·손승환 공동저자의 생생한 경험과 인사이트 담아

배달장사의 진짜 부자들/사진제공=리드리드출판배달장사의 진짜 부자들/사진제공=리드리드출판


외식시장의 시대적 큰 흐름을 주도할 3가지 키워드가 바로 혼밥, 테이크아웃, 배달이다. 특히 배달서비스 시장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2년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18조이고 이 중 배달 앱 등의 음식서비스가 2조 2천억 원을 차지했다. 앞으로는 대한민국 외식시장에서 '배달'이라는 키워드를 빼놓을 수 없다. 비단 우리나라만 그런 것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배달시장의 규모는 급성장 중이다.

이 책의 저자 임형재(장배남TV) 대표는 8평짜리 작은 매장에서부터 시작해 3년 만에 300여 개 직·가맹점을 출점하고 20여 개의 브랜드를 기획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간 만나온 멘티들의 고민과 해결 과정을 지켜보면서 얻게 된 인사이트를 한 권의 책 안에 담아냈다. 현재는 언택트(untact) 시대를 발판 삼아, 배달-포장-홀(3way) 시스템으로써, 상권과 입지에 따라 매출 상승에 가장 유리한 형태로 입점할 수 있는 '소자본 1인 배달창업'과 '무인 밀키트-배달' 융합 스토어를 본격화하였다.



저자 임형재 대표/사진제공=엠브로컴퍼니 저자 임형재 대표/사진제공=엠브로컴퍼니
현재 (주)엠브로컴퍼니, (주)공사일공에프앤비, 귤스에듀테인먼트의 대표를 맡고 있고 곱떡치떡, 치꼬뱅, 더바른정국밥, 닭바를레옹, 찜꽁찜닭, 미슐랭면 등의 브랜드를 운영 중에 있다.

공동저자 손승환은 창업컨설팅 분야 온·오프라인에서 컨설턴트로 활발히 활동하다가 2014년 중국으로 건너가 외식업을 시작했으며 그때 얻은 노하우를 책 안에 담았다. 현재는 ㈜삼백기획과 NEXT FC거래소의 대표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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