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모델이 서울 용산에 위치한 크라운제과 키즈뮤지엄에서 '아이 LIKE 제트 봇 AI' 캠페인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전자
두 회사는 삼성전자의 2023년형 '비스포크 제트 봇 AI'에 탑재된 '우리 아이 마중 기능'과 연계해 '안전한 하굣길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전자와 크라운제과가 '아이 LIKE 제트 봇 AI' 캠페인 일환으로 제작한 '스쿨존 가방 안전 커버' 굿즈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제공=삼성전자
안전커버는 제트 봇 디자인을 바탕으로 어린이보호구역 제한 속도 30이 각인돼있다. 비가 오는 날이나 어두운 저녁에도 운전자들 눈에 잘 띄도록 형광색으로 디자인 됐다. 크라운제과의 한정판 과자 패키지를 구매하면 증정한다. 한정판 과자 패키지는 크라운제과의 쿠크다스, 쵸코하임 등 인기 과자 12종이 포함됐다. 포장박스는 '비스포크 제트 봇 AI'의 포장 박스를 모티브로 했다.
쿠크다스 상단 커버가 포함된 '제트 봇 AI'는 삼성전자와 크라운제과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진행되는 한정판 과자 패키지 소문내기 이벤트를 통해 한정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김성욱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스마트한 사람 인식 기능으로 아이 케어까지 가능한 로봇청소기 제트 봇 AI와 어린이 안전에 앞장서는 크라운제과가 손을 잡고 이번 콜라보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제트 봇 AI의 기능과 연계해 다양하고 의미 있는 협업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