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50% 할인' 한돈자조금 축산대전

머니투데이 지영호 기자 2023.05.0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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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50% 할인' 한돈자조금 축산대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2일까지 서울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과 수변무대 일대에서 진행되는 '2023 대한민국 축산대전'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도드람한돈·제주양돈 등 8개 한돈 브랜드사와 공동으로 우리돼지 한돈 전부위를 판매한다. 특히 삼겹살 부위는 약 40% 할인된 1kg 1만5000원(제주산 제외)에 한정 판매한다. 재고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한돈 등심 돈가스·삼겹살·목살구이 등 시식행사도 진행한다. 또 이벤트 참여자 대상으로 가정의 달 기념 한돈 피크닉매트, 앞치마, 한돈세트 등 경품도 증정한다.

최현석, 여경래 셰프와 함께 진행하는 △우리 축산물 쿠킹 클래스 △축산홍보관 △축산요리레시피 전시 등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온·오프라인 판매처를 통해 다양한 한돈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오는 3일까지 삼산회관·고기원칙 등 전국 300여개 한돈 인증점에서 주메뉴 2인분당 5000원 할인(최대 30%)을 한다. 또 한돈 인증 식육점도 삼겹살·목살 부위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은 오는 12일까지 한돈 삼겹살·목살 세트 2kg을 최대 50% 할인 가격에 판다.

GS리테일은 오는 2일까지 삼겹살·목심을 최대 약 24%, 앞다리·갈비를 최대 45% 할인하고, 이마트는 5일부터 7일까지 한돈 전부위 품목을 40% 할인판매한다. 롯데마트는 18일부터 24일까지 삼겹살·목심 부위를 최대 20% 할인해준다.

농협 양돈농협 축산물판매장과 농협 온라인몰 라이블리(LYVLY)도 3일까지 한돈 목심과 전지 부위를 최대 40%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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