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양혜림 디자이너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77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774명이다. 해외 유입 23명을 제외하면 모두 국내 발생 환자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117만6660명이다.
주간일평균 확진자 수는 1만3351명이다. 인구 10만명당 확진자 수는 25.85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수는 8명으로 집계됐다. 전날(5명)보다 3명 늘었다. 총 누적 사망자 수는 3만4487명이다. 치명률은 0.11%를 유지했다. 주간일평균 사망자 수는 8명이다.
전국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전날 17시 기준 34.9%다. 전체 보유 병상 261개 중에서 170개가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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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저녁 6시까지 112명이 새롭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 예방접종 대상자 기준 누적 접종률은 86.7%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