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0% 수익률 신화' 주식 전문가의 투자비법은

머니투데이 김은령 기자 2023.05.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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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종목만 계속 오르는 주도주 장세가 이어지면서 주린이(주식 초보)가 투자에 성공하기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잘 나갈 종목을 선정하는 것도 쉽지 않지만 어느 시점에 들어가서 언제 나와야하는지 감을 잡기 어려워서다. 시장에서 핫한 종목을 어쩌다 담게 되어도 목표시점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매수, 매도를 반복하다 실패하기 일쑤다.

투자자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시장에 흔들리지 않고, 지인 추천·주식 리딩방에 속지 않는 스스로의 투자 원칙과 방법이다. 투자의 기초를 탄탄하게 갖춰 놓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한다.



머니투데이는 20여년간 여의도 증권가에서 시장과 종목을 분석하고 투자해 온 전문가들의 투자 비법을 전해준 주식 아카데미 '머니투데이 주식 트레이딩 스쿨'을 시작한다. 시장이 흔들리더라도 실패하지 않는 투자원칙을 스스로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다.

숨겨진 알짜같은 종목을 발굴해 온 독립리서치 FS리서치 황세환 대표 등 전문가들이 강의를 맡는다. 애널리스트, 펀드매니저, PB(프라이빗뱅커) 등의 경력으로 전문가들의 실전 매매 비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특히 FS리서치는 지난해 가장 높은 수익률을 거둔 리서치센터 가운데 하나다. 기존 리서치센터들이 다루지 않은 종목들을 심도깊게 다루며 주린이들의 투자를 지원해 왔다. 지난해 7월 보고서를 내자 마자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리포트 발간 이후 수익률이 1100%에 달하는 금양이 대표적이다. 이밖에 디이엔티, 이루다, 에스비비테크 등도 리포트로 다룬 이후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오프라인 강의로 이뤄져 강사진과 수강생간 커뮤니케이션 뿐 아니라 강의 이후 소통도 가능하다는 게 특징이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스터디 모임을 운영해 실제 기업 적정 주가를 추정해보고 강의에서 배운 매매스킬을 적용해 실제 투자에 적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황세환 대표는 많은 투자자들이 주식 투자로 손실을 보는 이유가 "제대로 된 분석 없이 묻지마 투자를 하기 때문"이라며 "내 스스로 판단하지 않고 지인들의 추천 종목이나 그저 좋다는 소문만 듣고 투자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물려도 물린 이유를 알 수 없고 대응도 어렵다"고 말했다.


◇등록 기간: 수강정원 도달시 자동마감
◇강의 일정: 5월19일~ 7월17일(실전매매반·심화투자반: 6주 12시간, 펀드매니저·애널리스트 준비반:2주 12시간)
◇강의 장소 :종로 글로벌센터(월수금 실전매매반·심화투자반), 여의도 산림비전센터(토일 펀드매니저·애널리스트 준비반)
◇문의 : 머니투데이 증권부, 카카오톡 1대1문의
◇등록 : 온오프믹스에서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주식 트레이딩 스쿨' 검색 혹은 ☞등록하러 가기 (시범강의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의 성공적인 투자를 돕기 위해 머니투데이가 FS리서치와 함께 '주식 아카데미'를 시작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 링크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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