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https://thumb.mt.co.kr/06/2023/04/2023042910132879841_1.jpg/dims/optimize/)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는 스페셜 내레이터로 출연한 송일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송일국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자신의 세쌍둥이 아들 송대한, 송민국, 송만세와 함께 '슈돌'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https://thumb.mt.co.kr/06/2023/04/2023042910132879841_2.jpg/dims/optimize/)
그는 "그래도 만세는 여전히 뽀뽀를 잘해주는데, 민국이는 1년 전부터 밀어내기 시작했다. 대한이도 최근에는 밀어내더라"고 씁쓸해했다.
송일국은 민국이의 반항 일화도 공개했다. 그는 "한 번은 민국이가 '아빠 흰머리가 많네요' 이러더라. 그래서 제가 '너희가 속 썩여서 그래'라고 했더니 '아! 그래서 할머니가 흰머리가 많구나' 이러더라. 말이 청산유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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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송일국은 2008년 판사와 결혼해 2012년 세쌍둥이 대한민국만세를 얻었다. 송일국은 뮤지컬 '맘마미아!'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