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셀바이오뱅크 김유수 대표(오른쪽)가 '2023 대한민국 혁신대상' 수상 후 머니투데이 정희경 대표(왼쪽)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탑셀바이오뱅크는 고객의 삶의 질을 높이고 불치병 환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미래의 획기적인 의학의 꽃이 재생의학이라 확신하여 끊임없이 투자를 확대해 왔다. 코로나 시국이 길어지면서 한시적인 위기도 겪었지만 줄기세포 보관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사회적 분위기에 편승하여 최근 성장을 이루어가고 있다.
탑셀바이오뱅크는 안정적인 셀 뱅킹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줄기세포를 채취 후 작합성 검사, 세포분리 과정을 거쳐 두 곳의 세포 냉동보관 GMP시설에서 관리하고 있다.
현재 서울 5개, 광역시 1개의 협력병원을 두고 있고 추후 각 광역시에 1개 이상의 협력병원을 신설할 예정이며 고객의 요청에 따라 협력병원과 연계하여 치료가 용이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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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수 탑셀바이오뱅크 대표는 "4차산업인 바이오산업 중 줄기세포는 현재도 많은 연구 중에 있으며 100세 시대를 맞아 현대사회에 꼭 필요한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비전 있는 사업이라 확신힌다"라며 "고령화 시대를 맞아 국민 건강발전에 기여하는 선두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