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터 박순기 차장(오른쪽)이 ‘2023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 수상 후 머니투데이 송기용 전무(왼쪽)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더리터는 부산 지역을 기반으로 서울과 경기, 전북, 대구 등 전국에 직영점과 가맹점을 전개하고 있으며, 점주와의 상생정책과 꾸준한 신메뉴 연구개발, 직원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올해 전국 540호점 이상을 돌파했다.
또한, 27일 개막한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에 공식 후원으로 참여하며, 국제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와 진행에도 힘쓰고 있다.
㈜희천의 커피 브랜드 더리터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역 내 마스크를 비롯하여 방역용품 및 행사 판매 전액 기부, 최근에는 국가보훈처 부산지방보훈청과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전국 더리터 매장에서 판매하는 커피 및 음료 컵홀더에 정전 70주년 엠블럼과 문구를 삽입하여 홍보할 계획이다. 이는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6월부터 두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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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리터 박준혁 대표는 "앞으로도 더리터는 합리적인 가격의 음료와 신메뉴를 연구해 고객들에게 시즌별로 선보이며, 점주와 고객을 위한 상생 경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