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마트
올해는 초특가 완구, 18,900원 랜덤 럭키박스 등을 기획해 물가 부담을 낮췄고, 인기 캐릭터 중심으로 이마트 단독기획 완구를 선보인다.
아울러 문·완구 전품목 대상 7만원 이상 행사카드로 결제시 1만원 할인하며, 과자 및 디지털게임 카테고리와 콜라보해 완구와 동시 구매할 시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는 어린이날 대표 상품으로 티니핑, 또봇 등 인기 캐릭터완구를 1만원대 이하 초특가 상품으로 단독 기획했다. '알쏭달쏭티니핑 마차'를 3만원 할인한 9,900원에, '또봇 미니 쿼트란(해외판)'을 2만5천원 할인한 19,9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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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박스는 최소 3개에서 최대 5~6개의 완구가 들어있는 최대 8만원 상당 구성이다. 헬로카봇/메카드볼/슈퍼텐/신비아파트/플레이도/콩지래빗/티티체리/슈퍼다이노 등 인기 캐릭터완구 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카봇/산리오/콩순이/포켓몬 등 인기 캐릭터 중심으로 단독기획 완구를 준비했으며 40% 이상 할인하는 상품 또한 풍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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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단독기획 완구로 '헬로카봇 하이퍼캅스 세트'를 8만원 할인한 119,900원, '산리오 입체스티커메이커 DX(39,900원)', '콩순이 파라솔 의자세트(24,900원)', '포켓몬스터 유아완구 몬포케 7종' 등과 디지털게임 행사일환으로 행사카드 결제시 '스위치본체 : 스포츠 세트'를 4만원 할인하고 '스위치 타이틀' 전품목을 20% 할인한다.
올해는 어린이를 위한 체험 콘텐츠와 기부행사도 준비해 어린이날의 의미를 더했다. 5월3일부터 13일까지 이마트 월계점 1층 아트리움에서 '키즈 미로'를 열고 미로 탐험, 볼풀, 경품 뽑기 등 재미있는 콘텐츠를 진행한다. 이마트앱 월계점을 단골점포로 설정하고 현장에서 행사 페이지 인증을 한 보호자의 7세 이하 자녀들은 모두 참여 가능하다.
5월5일 어린이날 당일에는 이마트 11개점에서 풍선 증정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마트 동탄/월계/월배/연수/왕십리/죽전/안산고잔/대전터미널/광주/해운대/강릉점에서 이마트 30주년을 상징하는 노란 풍선을 증정할 계획이다.
'어린이 해방선언 100주년'을 기념한 기부행사도 진행한다. 어린이날 당일에 발생한 완구 매출의 1%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해 아동 복지를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