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루센트블록
문래 공차 예비 소유주 상권 투어는 26일 공모 예정인 소유의 4호 부동산 문래 공차(서울시 영등포구 선유로76)에서 24일 진행됐다. 해당 건물 투자에 관심있는 예비 소유주들을 대상으로 매장 소개와 함께 문래동 인근 상권을 둘러보고 투자 가치를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래 공차는 문래역과 영등포구청 역 인근의 더블 역세권에 자리하고 있다. 서울 3대 도심 중 하나인 여의도·영등포 상권과 연계됐다. 준공업지역으로 용적률 400%까지 개발이 가능하다.
루센트블록 허세영 대표는 "문래 공차 매장 일대는 주거와 오피스가 공존해 매출이 안정적이고 상권이 꾸준히 성장하는 곳"이라며 "고객들에게 프랜차이즈 운영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문래동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소유는 고가의 부동산을 5000원 단위로 나누어 거래하는 부동산 조각 투자 서비스다. STO(토큰증권발행) 구조화의 최초 사례로 이달 초 혁신금융서비스에 재지정됐다., 서울의 '안국 다운타우너', '이태원 새비지가든'과 대전의 '대전 창업스페이스'를 상장해 조기완판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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