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사옥/사진=한전KPS](https://thumb.mt.co.kr/06/2023/04/2023042507345084054_1.jpg/dims/optimize/)
박광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전KPS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9% 증가한 3422억원, 영업이익은 169.0% 늘어난 605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전망"이라며 "호실적은 화력 부문이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화력 매출 호조는 2분기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전망이고, 이는 1분기 영업이익률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한전KPS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5.2% 증가한 1조5000억원, 영업이익은 15.8% 늘어난 1512억원을 예상한다"며 "상반기까지는 화력 부문이, 하반기는 원자력·양수 부문이 실적 증가를 견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원전 매출은 신한울 1,2호기(1호기 지난해 4분기, 2호기 올해 하반기) 상업운전 가동으로 지난해 대비 4.8% 증가한 5415억원을 기록하겠다"며 "2024년 이후에도 신고리 5,6호기 상업운전 시작으로 원전 관련 매출액 증가세는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