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선정된 9곳은 △교보생명보험 △다래전략사업화센터 △로우파트너스 △블리스바인벤처스 △앤틀러코리아 △엑센트리벤처스 △우정바이오 △젠엑시스 △컴퍼니엑스 등이다.
팁스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2년간 최대 7억원의 연구개발 자금과 사업 연계 지원, 해외 마케팅 등의 추가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협회는 현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AC) 등 회원사 154곳이 등록된 중기부 인가 협단체다. 정식 등록된 창업기획자(AC)가 정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초기 창업투자 산업의 성장을 위한 정책·제도 개선 제안과 창업기획자 등록 전문가 인증 교육, 전문 산업화를 위한 연구조사 등 창업투자 업계를 대표하며 AC의 성장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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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오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장은 "팁스는 민간투자 주도형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유망 기술 창업팀을 집중 육성하는 사업"이라며 "새롭게 선정된 운영사들과 함께 국내 창업투자 산업의 성장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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