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차저는 최종 협상 후 앞으로 10년간 전국 우정사업본부 109국에 258기(급속25기·완속233기)의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과 우체국 방문 고객의 전기차 충전 편의성을 제고한다는 각오다.
이를 바탕으로 최근 인천광역시, 광주광역시, 남원시 등 주요 지자체의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자로도 선정돼 전국 단위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구축·운영할 방침이다. 올 들어 한국전력공사 및 인천국제공항 전기차 충전 인프라 운영 및 관제 위탁 운영사업자로도 선정된 바 있다.
이지차저 전기차 충전인프라 운영센터/사진제공=이지차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