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멘토링 동아리 지원사업'에 선정된 삼육대 경영학과 창업동아리 드림케팅 구성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삼육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DGB사회공헌재단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대학생 동아리를 중심으로 아동과 청소년, 장애인 등을 위한 진로·정서·문화 멘토링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매년 200여개 팀이 지원하고 있으며, 드림케팅은 올해 최종 30팀에 뽑혔다.
'스타트UP 멘토링'은 △기업가정신 역량진단 △일상생활 속 기업가정신 찾기 △창업박람회 견학 △착한 아이디어 △나만의 가상기업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 학생은 놀이와 실습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기업가정신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다.
이어 "학습자와 교육자의 관계를 넘어 모든 참가자가 상호작용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도전을 통해 더 큰 가치를 만드는 드림케팅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