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수영 기자 =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대형 전광판을 통해 김구 선생의 컬러 사진이 나오고 있다. 국가보훈처는 유관순·김구·안중근·윤봉길 등 독립운동가 15명의 흑백사진을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컬러사진으로 복원해 4월11일까지 송출한다. 2023.2.28/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3.4.10/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태 의원은 인터뷰에서 "지난 구정 때 KBS의 '역사저널 그날'이란 프로그램에서 이승만 대통령은 '통일정부 수립'을 반대하고, 김구 선생은 마지막까지 '통일정부 수립'을 위해 노력하다가 암살됐다는 식으로 역사를 다루는 걸 보고 깜짝 놀랐다"고 했다.
尹은 김구 묘역 등 직접 참배 "이분들의 뜻을 받들어"보훈처는 지난 2월27일 '김구 선생 등 독립운동가 15인, 영상 속 색채 사진으로 만난다'라는 제목으로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올해 3·1절을 맞아 김구, 김좌진, 베델, 송진우, 안중근, 안창호, 유관순, 윤동주, 윤봉길, 이승만, 이회영, 조소앙, 최재형, 한용운, 헐버트 등 독립운동가 15명의 흑백사진을 AI(인공지능) 기술로 복원해 서울 광화문광장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대형 전광판(미디어 캔버스)에 송출하겠다고 밝혔다.
당시 박민식 보훈처장은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광화문에서 만나는 독립운동가들의 영상을 통해 애국선열들이 흘린 피와 땀 위에 오늘의 자유롭고 번영된 대한민국이 서 있음을 기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국민의힘에 입당한 독립운동가 백범 김구 선생의 증손인 김영 순천향대학교 의료아이티공학과 연구교수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입당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2.2.21/뉴스1
(서울=뉴스1) 국회사진취재단 =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광복절인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 내 김구 선생 묘역에 분향하고 있다. 2021.8.15/뉴스1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태 의원에게 자중하도록 경고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