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프리카재단과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관계자가 '아프리카 진출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한·아프리카재단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아프리카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 공동 발굴과 현지 진출 지원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또 한-아프리카 액셀러레이터 네트워크 공유 및 공동 창업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창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임재훈 한·아프리카재단 상근이사는 "최근 투자유치액이 급증하는 등 아프리카 스타트업 시장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다"며 "양 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아프리카 관련 창업 생태계가 조성되고, 우리 스타트업과 액셀러레이터의 아프리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