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가 19일 화성 동탄 소재 공공주택 건설공사에서 외국인 근로자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사진제공=GH
이번 교육은 19일 화성 동탄 소재 공공주택 건설공사 현장을 시작으로, 외국인 근로자가 50인 이상이 근로 중인 현장 5곳 대상, 연중 10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인해 산업 현장에서 사고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외국인 근로자를 보호하고, 안전의식 제고를 통해 건설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GH는 2023년 중대재해 Zero 목표 달성을 위해 외국인 근로자 통역 안전교육과 함께 건설공사 참여주체별 맞춤형 안전역량강화 교육 등 다양한 '현장 중심'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