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화=임종철 디자인기자
18일 오전 9시 49분 기준으로 코스피 시장에 현대제철 (31,500원 ▲50 +0.16%)은 전일 대비 150원(0.41%) 오른 3만71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제철은 3거래일째 상승세다.
철강주로 묶이는 포스코스틸리온 (45,500원 ▼800 -1.73%)(23.51%), 포스코엠텍 (20,400원 ▼200 -0.97%)(13.57%), 세아제강 (136,400원 ▲400 +0.29%)(2.73%), 남선알미늄 (1,895원 ▲22 +1.17%)(2.40%), KG스틸 (6,870원 ▼50 -0.72%)(1.64%), 현대제철 (31,500원 ▲50 +0.16%)(0.54%), 세아제강지주 (225,500원 ▲3,500 +1.58%)(0.54%), 풍산 (62,900원 ▲2,600 +4.31%)(0.47%)도 강세를 보인다.
철강주의 강세는 중국 경기부양책과 철강 업황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유입된 영향으로 보인다. 불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올해 최소 12조2000억 위안(약 2339조원)을 인프라에 투자해 경기부양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