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항공 모빌리티 '플라나', iF 디자인 어워드서 수상](https://thumb.mt.co.kr/06/2023/04/2023041714302126964_1.jpg/dims/optimize/)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4년 독일에서 시작된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독일 '레드닷(Red Dot)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불린다
승객 공간에는 최대 6명까지 탑승할 수 있다. 편리한 탑승을 위해 와이드한 대칭형 도어, 승객의 안전을 고려한 3점식 벨트 및 버킷 시트, 편의성을 고려한 다양한 수납공간 등을 배치해 탑승자의 사용성에 인테리어 디자인의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이진모 플라나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이번 수상을 통해 우리의 디자인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에 매우 고무적"이라며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빠르게 다가오는 항공교통 시대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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