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올해 첫 '캠크닉 대전'…美 월마트 브랜드 20% 할인

머니투데이 김성진 기자 2023.04.1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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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올해 첫 '캠크닉 대전'을 개최한다./사진제공=홈플러스.홈플러스가 올해 첫 '캠크닉 대전'을 개최한다./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가 오는 19일까지 '캠크닉(캠핑과 피크닉) 대전'을 개최하고 캠핑용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캠크닉 대전을 위해 홈플러스는 월마트의 캠핑용품 브랜드 오자크트레일과 엑스퍼트그릴의 캠핑, 아웃도어, 바비큐 카테고리 상품을 추가로 들여왔다. 물량도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렸다.



두 브랜드의 37종 전(全) 품목을 행사 카드로 사면 20% 가격 할인을 받는다. 행사 카드는 신한, 삼성, 국민, 농협, 우리, 하나, 롯데, 현대, 전북, 광주 카드다.

주요 상품으로는 △폴대로 쉽게 설치하는 바람막이 △13.3㎡(약 4평) 크기로 어디든 묶어 고정하는 타프 △4개 프레임을 펼쳐 쉽게 설치하는 스크린형 바람막이 △양쪽에 달린 손잡이로 설치하는 2인 삼각 텐트가 있다.



또 △300mℓ 캔 48개가 들어가는 48캔아이스쿨러백 △철제 프레임을 써 튼튼한 확장형 웨건 △휴대하기 편한 기본형 캠핑 체어 △최대 하중 136kg을 견디는 야전 침대 △길이 190.5cm 해피캠퍼침낭 길이 최대 하중 180kg을 견디고 길이가 2m인 카모 해먹 등이 판매된다.

일상생활에서도 쓸 수 있는 △443mℓ 머그잔 △710mℓ 트레킹 텀블러 △946mℓ 이글텀블러 △1.8ℓ 보온 저그도 있다.

이밖에 먹거리 상품도 캠크닉 대전에서 살 수 있다. △코주부 육포 전 품목 △홍가리비(1.5kg 내외)는 마이홈플러스 멤버 특가로 최대 5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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