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26일에 상장한 KOSEF 인도Nifty50(합성) ETF는 인도 주식시장 대표지수에 정방향 1배로 투자하는 국내 유일의 상품이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은 인도시장의 투자 매력도가 증가한 요인으로 인구, 기업들의 매출성장, 정책적 지원, 미국과 중국의 패권경쟁으로 인한 수혜 등을 꼽았다.
또 미국이 IPEF(Indo-Pacific Economic Framework, 인도-태평양경제 프레임워크)를 추진하면서 인도를 공급망의 중심으로 편입하려 하고 있다. 모디총리의 경제정책으로 FDI(Foreign Direct Investment, 외국인직접투자)도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키움투자자산운용 관계자는 "인도는 14억의 인구를 기반으로 탄탄한 내수시장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미국의 정책적인 지원까지 더해지며 높은 경제성장률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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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인도 주식 시장의 매력이 더욱 부각되면서 KOSEF 인도Nifty50(합성) ETF로의 자금 유입이 앞으로 더욱 가팔라질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