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화면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쇼호스트로 활동 중인 염경환과 김지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염경환은 홈쇼핑 최대 매출에 대해 "음식물 처리기나 블랙박스를 방송했을 때는 한 번에 12억원 매출을 올렸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화면
김지혜가 "아들이 잘생기지 않았나. 아이돌 할 얼굴이지 않나"라고 묻자 염경환은 "다행히 엄마 닮았다. '붕어빵' 때 얼굴 그대로 키만 자랐다. 키가 180㎝다. 비율이 되게 좋다"고 자랑했다.
김지혜는 "연예인 한다고 안 하냐"며 궁금해했고, 이에 염경환은 "연예인 오디션도 (제의가) 들어왔지만 자기는 전혀 그런 거 안 한다더라. 오로지 웹툰 작가에만 관심이 있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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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화면
한편 염경환은 1998년 승무원 출신 일반인과 결혼했으나 2002년 이혼했으며, 2008년 6살 연하의 아내 서현정 씨와 재혼해 슬하에 두 아들 은률, 은우 군을 두고 있다. 염경환은 큰아들 은률 군과 함께 2014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