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 민간 기업 ESG와 ODA 결합…삼성전자 사례는?](https://thumb.mt.co.kr/06/2023/04/2023041218464894525_1.jpg/dims/optimize/)
코이카는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국내외 ESG/혼합금융 동향 시사점 및 적용'을 부제로 'KOICA 플랫폼 ESG 이니셔티브 및 혼합금융 세미나'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코이카는 ODA 사업에 관심 있는 기업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삼성전자, SK임업,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 임팩트스퀘어 등 기존 사업 참여기업의 사례를 공유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현재 게시된 코이카 홈페이지 사전신청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문의는 KOICA 민관협력 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코이카는 2010년부터 현재까지 총 30개 국가에서 교육, 농촌개발, 보건 분야를 중심으로 150개의 기업협력사업을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