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36M 높이까지 작업 가능한 고층 철거용 굴착기 EC750EHR /사진=볼보그룹코리아
EC750EHR은 △최대 지상 36m부터 지하 10m에 이르는 작업반경 △최대 3600kg의 워크툴 중량 △볼보 특허 유압식 붐 연결장치 △넓고 안정적인 고강도 유압확장식 하부체 △30° 틸팅 캡으로 탁 트인 운전 시야성 △낙하물로부터 작업자를 보호하는 안전 가드 △Stage IV/Tier 4 Final 환경 규제 준수 엔진 등 최신 사양이 적용됐다. 국내 현장 여건에 맞게 고객 편의 및 생산성을 강화했다.
철거 현장에서 작업자의 안전 또한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EC750EHR은 크기와 내구성을 강화한 100톤급 사이즈의 유압 확장식 하부체로 장비 안정성을 높였다. 상부에는 추가로 고중량 카운터웨이트를 장착했으며, 낙하물로부터 운전자를 보호하는 프레임식 보호 가드(FOG)를 탑재했다. EC750EHR는 높은 곳을 바라보며 작업하기 용이한 30° 틸팅 캡과 UHR 작업 카메라로 고층 건물 철거 시에 탁 트인 작업 시야를 제공한다.
임재탁 볼보건설기계 국내영업서비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전세계에서 검증된 볼보건설기계의 플래그십 철거용 굴착기 EC750EHR를 국내 시장에 출시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에 현장에 투입된 EC750EHR 1호기를 비롯해 볼보의 하이리치 작업 장비들이 국내 현장에서 고객 성공 및 안전이라는 핵심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