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김세환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 황병우 대구은행장/사진제공=DGB대구은행
이번 협약은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시 청년 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긴급 자금을 지원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은행은 포항시 청년 소상공인정책지원을 위해 10억원을 특별 출연한다.
황병우 대구은행장은 "포항 청년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경기 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DGB대구은행은 지역 대표은행의 소임을 다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