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자연 바라보며 일한다…제주에 '집무실 워크 스테이' 오픈](https://thumb.mt.co.kr/06/2023/04/2023041014490227001_1.jpg/dims/optimize/)
집무실 제주점은 휴양지에 선보이는 첫 지점이다. 숲과 정원에 대한 조경을 통해 야외 산책로의 고요하고 비밀스러운 느낌을 살리고, 집무실을 찾아가는 사이니지(안내판)도 발견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디자인했다.
오피스 OS는 집무실 앱으로 모든 지점 출입 관리뿐만 아니라 조명 및 냉난방을 비롯해 음악, 발향까지도 자동 관리할 수 있다. 업무에 필요한 소모품과 식음료 등도 구매 가능하다. 비용은 자동 정상된다.
집무실의 워크 스테이 공간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보유한 전국 휴양지의 숙박시설에 계속 확대될 계획이다. 이번 제주점은 집무실의 9번째 지점이며 이외에도 현재 서울 정동, 서울대, 목동, 석촌, 왕십리, 공덕, 경기 일산, 분당 등에서 운영 중이다.
김성민 알리콘 공동대표는 "집무실 제주점의 지향점은 머물며(Stay) 생각을 정리하고 온전한 집중 업무 환경(Work)을 제공받는 것"이라며 "도심의 소음에서 벗어나 자연을 느끼며 업무에 몰입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근사한 업무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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