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10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주진모의 아내 안봉희씨는 전날 지병으로 별세했다. 주진모는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다.
주진모는 1983년 연극 '건축사와 아싸리 황제'로 데뷔했다. 이후 방송, 영화를 넘나들며 단역과 조연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히 영화 '타짜'에서 짝귀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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