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소담이 지난 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근황 사진./사진=박소담 인스타그램
박소담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배우 박소담이 지난 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근황 사진./사진=박소담 인스타그램
사진 속엔 점차 동작에 능숙해지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고, 그는 "수술 후 정체돼있던 나의 몸, 선생님 덕분에"라며 "더 열심히 꾸준히 할게요"라는 글로 운동 의지를 다졌다.
배우 박소담./사진=뉴스1
박소담이 진단받은 갑상선 유두암은 갑상선암 중에서도 가장 흔한 암이다. '갑상선 유두암'은 갑상선암 종류 중 하나로 20대에서 60대 사이 여성에게서 흔히 발병된다. 특히 30대 전후의 여성에게서 가장 많이 발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소담은 지난해 1월 자신이 출연한 영화 '특송' 개봉 때는 건강 회복을 위해 각종 홍보 활동에 참여하지 못했으나 지난 1월 '유령'으로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