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카로 카시트, '더뉴 살리아125' 리뉴얼 론칭

머니투데이 이두리 기자 2023.04.0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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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최대 시트 전문 브랜드 '레카로'(RECARO)가 오는 6일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더 뉴 살리아125'(THE NEW SALIA125) 신생아 카시트를 리뉴얼 론칭한다고 5일 밝혔다.

글로벌 시트 전문 브랜드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높은 안전성을 추구한 '살리아125'는 2021년 출시된 제품이다. 출시 약 2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더뉴 살리아125'는 '살리아125'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더뉴 살리아125'는 최신 유럽 안전 인증 'i-Size'(아이사이즈)를 새로 획득해 안전성은 물론, 기존 모델의 실루엣과 편의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디테일적인 부분들을 한층 더 강화한 제품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레카로의 연구기술진은 전 세계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고 아이들이 편안하게 카시트에 머물 수 있는 자세에 집중했다"며 "신생아 전용 뉴본 인레이(이너쿠션)의 형상을 변형해 아이들이 가장 편안하고 안전한 배면 각도 160도를 실현했다"고 말했다.



또 '더뉴 살리아125'는 고급 승용차에 적용되는 퀼팅 느낌의 자수를 포인트로 넣었다. 모던한 색감의 3가지 컬러를 채택해 MZ세대 부모들의 취향까지 고려했다는 게 레카로 측의 설명이다.

레카로의 마케팅 담당자인 최그림 대리는 "'더뉴 살리아125'는 아이의 안전과 편안한 승차감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레카로만의 가치가 가장 잘 투영된 제품"이라며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처음 공개되는 만큼 가격 혜택과 함께 구매자를 대상으로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네이버 쇼핑라이브는 6일 오전 11시부터 시청 가능하다. 이번 방송에서는 방송인 김태진이 제품의 리뉴얼 포인트를 설명할 예정이다. 구매자를 대상으로 유모차 및 카시트 액세서리 등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사진제공=레카로사진제공=레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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