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라운지]태양광으로 방 밝힌다…이케아·리틀선 삼만렝카드

머니투데이 김성진 기자 2023.04.0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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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가 리틀선과 출시한 삼만렝카드(SAMMANLANKAD) 태양광 조명./사진제공=이케아.이케아가 리틀선과 출시한 삼만렝카드(SAMMANLANKAD) 태양광 조명./사진제공=이케아.


이케아가 오는 6일 사회적 기업 리틀선과 태양광 조명 삼만렝카드를 공동 출시한다.

제품은 두 종류다. LED태양광 탁상스탠드는 태양광 패널과 USB 포트로 충전할 수 있다. 배터리는 충전을 마치면 휴대폰 보조배터리처럼 탈부착해 쓸 수 있다.

와이어 세트 등으로 팬던트처럼 공간을 꾸밀 수도 있고 전구만 떼서 손전등처럼 들고 다닐 수도 있다.



LED 태양광 조명은 노란색 줄이 달려 있어서 낮에 창문 등에 걸어 놓고 충전해 쓸 수 있다.

제품들은 이케아 코리아 전(全)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리틀선은 아프리카 사하라 이남 등 전기 공급이 어려운 지역에 태양광 에너지를 공급하는 기업이다. 세계적인 엔지니어 프레데릭과 아티스트 올라퍼 엘리아슨이 공동 창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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