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헐 로스비보 테라퓨틱스 신임 대표 /사진제공=넥스턴바이오
헐 대표는 예일대학교에서 화학 전공으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미국 뉴욕의 브록헤이브 국립 연구소의 펠로우를 시작으로 벤처 기업의 최고사업책임자(COO)까지 바이오를 포함한 첨단 신기술 분야에서 10년 이상 업무 경력을 쌓아왔다.
넥스턴바이오 관계자는 "기술기반의 지식은 물론 사업운영과 마케팅, 투자유치 및 매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신임대표와 함께 현재 진행중인 miRNA(마이크로 리보핵산) 기반 치료제 개발 및 글로벌 바이오 기업들과의 협업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