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연속 '미쉐린 3스타' 佛셰프, 서울신라호텔 온다

머니투데이 이창명 기자 2023.04.0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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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앙 르 스케 셰프, 이달 11일부터 나흘간 코스요리 선보여

크리스티앙 르 스케/사진제공=호텔신라크리스티앙 르 스케/사진제공=호텔신라


21년 연속으로 미쉐린 3스타를 받은 프랑스 최고 스타 셰프가 서울신라호텔에 온다.

호텔신라 (46,150원 ▼800 -1.70%)는 2013년, 2017년에 이어 세 번째로 크리스티앙 르 스케 셰프를 서울신라호텔에 초청했다고 4일 밝혔다. 그는 현재 프랑스 파리의 르 생크 레스토랑의 셰프이며, 이전에 근무한 파비용 르두아얭까지 그가 거친 레스토랑이 지금까지 3스타를 유지하고 있다.

서울신라호텔은 오는 11일부터 나흘간 프렌치 레스토랑 콘티넨탈에서 크리스티앙 르 스케 셰프의 코스 요리 '21년의 명성(21 Years of excellence)'을 선보인다. 점심은 6코스, 저녁은 8코스로 각각 구성되는 요리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세계적인 셰프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호텔의 맛과 서비스를 세계 최고급 레스토랑 수준으로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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