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코스닥 시장 영업이익 상·하위 10사(연결 기준)
4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상장사 실적자료에 따르면 다우데이타는 지난해 코스닥 시장에서 매출액, 영업이익 모두 1위에 올랐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48.13% 증가한 9조7472억원, 영업이익은 40.96% 줄어든 7767억원을 기록했다. 다우데이타는 금리 인상으로 인한 주식시장 주가 하락으로 금융부문 연결종속회사의 실적이 저하된 것이 영업익 감소의 원인이라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영업적자가 가장 컸던 20개 기업은 순서대로 다원시스 (13,000원 ▼80 -0.61%), 위메이드 (47,450원 ▲450 +0.96%), HLB (108,500원 ▲1,800 +1.69%), 위니아 (613원 ▲141 +29.87%), 서울바이오시스 (3,245원 0.00%), 지놈앤컴퍼니 (7,030원 ▲40 +0.57%), 헬릭스미스 (4,425원 ▼270 -5.75%), 루닛 (53,800원 ▲1,000 +1.89%), 레고켐바이오 (68,200원 ▲400 +0.59%), 엔케이맥스 (2,020원 ▲176 +9.54%), 옵트론텍 (4,280원 ▲280 +7.00%), 차바이오텍 (17,190원 ▲10 +0.06%), 케이엠더블유 (14,450원 ▲470 +3.36%), 제이앤티씨 (19,030원 ▼720 -3.65%),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2,640원 ▼235 -8.17%), 파워로직스 (7,870원 ▲90 +1.16%), 메드팩토 (9,980원 ▲70 +0.71%), 유틸렉스 (2,250원 ▲25 +1.12%), 이오플로우 (4,280원 ▼40 -0.93%), 제넥신 (7,380원 ▲110 +1.51%)이었다.
위메이드 그룹 내 위메이드가 영업이익 하위 2위를 기록했고, 위메이드플레이 (10,440원 ▲40 +0.38%)의 영업이익 감소율은 15번째로 높았다. 그러나 위메이드맥스 (10,800원 ▲100 +0.93%)는 전년 대비 8570.06% 증가한 25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매출액 상위기업은 다우데이타 (12,130원 ▲330 +2.80%), 에코프로비엠 (245,500원 ▲12,000 +5.14%), KG ETS (8,750원 ▼50 -0.57%), CJ ENM (75,700원 ▲700 +0.93%), 성우하이텍 (9,370원 ▲20 +0.21%), 엘앤에프 (160,000원 ▲8,900 +5.89%), 그래디언트 (15,560원 ▲280 +1.83%), 이지홀딩스 (3,205원 ▲40 +1.26%), 삼지전자 (8,970원 ▲140 +1.59%), CJ프레시웨이 (22,900원 ▲650 +2.92%), 아이티센 (5,250원 ▲190 +3.75%), 에스에이엠티 (3,700원 ▲105 +2.92%), 매일홀딩스 (8,070원 ▲80 +1.00%), 셀트리온헬스케어 (75,900원 ▼4,500 -5.60%), 도이치모터스 (5,170원 0.00%), 에코플라스틱 (4,545원 0.00%), 심텍홀딩스 (2,510원 ▲40 +1.62%), 심텍 (29,650원 ▲550 +1.89%) 등의 순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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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하위기업은 카이노스메드 (2,710원 ▲35 +1.31%), 파멥신 (2,915원 ▼285 -8.91%), 유틸렉스 (2,250원 ▲25 +1.12%), 신테카바이오 (10,550원 ▼90 -0.85%), 이노테라피 (8,740원 ▲330 +3.92%), 노을 (2,145원 ▲50 +2.39%), 툴젠 (69,500원 ▲5,800 +9.11%), 싸이토젠 (12,490원 ▲450 +3.74%), 퀀타매트릭스 (3,615원 ▼50 -1.36%), 올리패스 (517원 ▲25 +5.08%), 에이비온 (7,210원 ▲90 +1.26%), 젠큐릭스 (3,030원 ▲115 +3.95%), 헬릭스미스 (4,425원 ▼270 -5.75%), 맥스트 (4,895원 ▲105 +2.19%), 아스타 (5,690원 0.00%), 제이엘케이 (9,460원 ▲10 +0.11%), 스코넥 (6,070원 ▲80 +1.34%), 엑서지21 (450원 ▲4 +0.90%), CJ 바이오사이언스 (14,160원 ▲170 +1.22%) 등의 순서로, 바이오 기업들이 주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