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기술 쉽게 알려주는 '세상을 바꿀 미래기술 12가지' 출간

머니투데이 이두리 기자 2023.04.0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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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고 미래를 만들어갈 새로운 기술을 알기 쉽게 알려주는 책 '세상을 바꿀 미래기술 12가지: 인공지능부터 양자컴퓨터까지, 누구나 알아야 할 미래기술의 모든 것'(이하 '세상을 바꿀 미래기술 12가지')이 최근 출간됐다.

디지털 전환이 모든 분야로 확산되면서 세상의 발전 속도는 날이 갈수록 빨라지고 우리의 일상과 문화도 급격히 바뀌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대부분 혁신 기술이 주도한다. 세상의 변화를 이해하기 위해선 기술을 알아야 하는 시대다.



'세상을 바꿀 미래기술 12가지'는 크게 '우리의 일상을 바꾸는 디지털 세상' '나만의 맞춤 스마트 생산 시대'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탄소중립' '다음 세대가 사용할 양자 컴퓨터'를 주제로, 앞으로 세상을 크게 바꿀 12가지 혁신 기술 △인공지능 △서비스로봇 △웨어러블 △메타버스 △스마트공장 △3D프린팅 △디지털트윈 △신재생에너지 △CCUS △전기차 △UAM △양자컴퓨터 등에 대해 쉽게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인 한국현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기 및 전자공학과에서 로봇·인공지능 분야를 공부하고, 박사 학위 취득 후 삼성전자 수석연구원을 거친 인물이다. 현재는 삼영기계('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100' 선정 기업)에서 국내 뿌리산업의 첨단화와 디지털 전환을 위한 연구·개발에 매진 중이다.



저자는 "이 책을 쓸 때 특히 누구나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기술에 대해 최대한 풀어서 설명하려고 노력했다"며 "이 책을 통해 비전공자도 기술을 보다 쉽고 친숙하게 받아들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특히 디지털 전환 시대에서 미래기술의 이해가 필요한 직장인이나 취준생, 청소년 등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저자사진제공=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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