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11번가
'리퍼블리'는 가성비 쇼핑 트렌드에 맞춰 리퍼 상품을 제품 특성에 맞게 상태에 대한 상세한 구분 값과 검색 결과로 알려준다. △디지털(노트북,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가전(TV, 건조기, 계절가전, 주방가전 등) △리빙(침대, 쇼파, 옷장, 주방용품, 생활용품 등) △건강(안마용품, 홈트용품 등) △취미·레저(골프, 악기, 오토바이 등) △도서 등 6개 카테고리 상품을 판매한다.
리퍼블리에는 이날 기준 전문몰을 비롯해 각 브랜드 본사와 공식 인증점·총판, 리퍼 전문 셀러 등 약 170곳이 입점했으며 11번가는 연말까지 판매자를 두 배 이상 늘리고 상품 연동이 마무리되면 약 1500종 리퍼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박현수 11번가 최고사업책임(CBO)은 "삼성, LG, 한샘을 비롯해 고객들이 선망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들의 S급 리퍼 제품을 구비해 가성비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