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서울 시내 주유소 모습. /사진=뉴스1
3일 오전 10시9분 기준으로 에쓰오일(S-Oil (76,600원 ▼800 -1.03%))은 전 거래일 대비 2400원(3.00%) 오른 8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SK이노베이션 (109,700원 ▲1,300 +1.20%)과 GS (43,800원 ▲350 +0.81%)도 각각 1%대, 0%대 상승세다.
이번 결정은 지난해 10월 OPEC플러스 정례회의에서 올해 연말까지 하루 200만배럴을 감산하기로 했던 것과는 별도의 조치다. 이에 따라 유가 상승이 불가피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