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울시
남산공원에는 기존에도 남산~청와대를 연계하는 01번이 운영 중이나, 남산 방문객이 집중되는 주말에 도심 내 집회로 인한 도로 정체와 배차간격 지연 등이 발생해왔다.
시는 8001번 노선 운영을 위한 차량 및 정류소 노선도 정비, 이용시민 홍보 등 준비를 거쳐 현금없는 버스로 운행할 예정이다. 윤종장 시 도시교통실장은 "앞으로도 시민 수요에 맞춰 적재적소에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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