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한국예탁결제원.](https://thumb.mt.co.kr/06/2023/03/2023033109164527129_1.jpg/dims/optimize/)
한국예탁결제원은 유가증권시장(4곳) 1억3071만주, 코스닥시장(48곳) 2억6377만주 등 총 3억9448만주의 의무보유등록이 4월 중 해제된다고 31일 밝혔다.
의무보유등록 해제 주식 수는 전달보다 126.8% 늘어난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74.3% 증가한다.
의무보유등록은 관계법령에 따라 최대주주, 주식인수인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 기간 동안 예탁원에 처분이 제한되도록 전자등록하는 제도다. 최대주주 등 소유주식 처분에 따른 주가급락으로부터 일반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