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프라시아 전기' 통했다…출시 첫날 애플 매출 1위

머니투데이 윤지혜 기자 2023.03.31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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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넥슨/사진=넥슨


넥슨의 초대형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프라시아 전기'가 출시 첫날인 30일 구글·애플 양대 마켓에서 인기 1위를 기록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선 카카오게임즈의 '아키에이지 워'를 제치고 매출 1위에도 올랐다.

이익제 디렉터는 "정식 출시 후 결사(길드)에 가입해 결사원들간의 다양한 협업 플레이를 즐기는 모습을 확인했다"라며 "성원에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더욱 즐거운 프라시아 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넥슨은 1위를 기념해 오는 4월5일 23시 59분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고급 형상 소환 선물(11회), △고급 탈것 소환 선물(11회), △무기 강화 주문서 11개, △방어구 강화 주문서 11개를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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