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 캡처
30일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는 '대학원 간다고 아부지에게 삥땅 친 마흔아홉 살 김숙 어떤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자신의 부캐 '에레나 쌤'으로 변신해 청취자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김숙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 캡처
이어 "(금연침이) 얼마나 아픈 줄 아냐. (그런데도 친구들이랑) '아까 너무 아프지 않았냐?'(하면서 담배를 피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게 참 이상하다. 몸이 안 좋다는 걸 안다"며 "담배의 양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니 아버지께) 잔소리하지 말고 도와줘라"라고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이 시각 인기 뉴스
아울러 "하지 말라고 하는 시간에 다른 쪽으로 관심을 돌려주는 게 좋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