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설 명절(22일)을 맞아 일꾼과 근로자들, 인민군 장병들이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동상에 꽃바구니를 진정했다고 23일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email protected]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3년도 재외공관장 초청 만찬에서 만찬사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3.3.27/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발간사에서 "단순히 북한인권 상황을 고발하는 게 아니라 현재의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여 실질적인 해법을 찾는 데 근본적인 목적을 두고 있다"라고 했다.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고 있다. 2023.03.22.
증언에 따르면 2017년 임신 6개월이었던 북한 여성이 손가락으로 김일성의 초상화를 가리켰다가 공개 처형됐다. 피구금자가 구금시설에서 출산한 아기를 기관원이 살해했다는 증언도 수집됐다. 종교·미신행위 마약 범죄, 한국 영상물 유포, 종교·미신행위 등에 대해서도 광범위하게 사형이 집행되고 있다고 밝힌 탈북민도 있다. 2017년 양강도에서는 한 남성이 남한 드라마를 시청하고 이를 유포한 행위로 공개재판에서 사형을 선고받았다. 2018년 평안남도에서는 화장품 등 남한 제품을 몰래 판 사람들이 공개 총살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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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전날 서부지구 화성포병부대를 찾아 탄도미사일 발사 훈련을 현지지도 했다고 10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이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북한은 어제 총 6발의 단거리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보인다. 김정은 총비서의 딸 김주애도 발사 현장에 동행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email protected]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통일부는 "북한이탈주민의 증언을 바탕으로 작성된 보고서의 특성에 따라 일정한 한계가 내재되어 있으며 증언자가 양강도·함경북도 등 에 편중돼 북한 전역의 인권 실태로 곧바로 확대하여 일반화하는 데에는 제약이 따른다"며 "증언은 전적으로 북한이탈주민의 기억에 의존하고 있다. 기억의 소실·약화 등 오류가 있을 수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