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왓씨티비) 캡처
30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왓씨티비)에는 '유네지니 매운맛 버전 닭볶음탕! 설명해야 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딸 엄지온과 함께 김치볶음밥을 먹는 윤혜진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왓씨티비) 캡처
그는 "그래서 (엄태웅한테) 물어보니 (영상을) 삭제했다고 하더라"며 "자기 컴퓨터 용량이 꽉 차서 뭘 삭제했다고 했다. 근데 업로드되지 않은 소스를 삭제했던 것"이라고 토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왓씨티비) 캡처
그러면서 "그 와중에 (CS센터에서) 전화는 계속 오고, 내가 이러니 화가 나지 않겠냐. 정말 힘들다"고 분노했다.
이때 엄태웅은 카메라를 든 채 장난을 쳤고, 윤혜진은 "카메라 가지고 장난하지 말고 저리로 가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엄태웅을 향해 발길질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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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진은 거듭 "아까 정말로 화가 나 있는 상태여서 카메라를 쳐다보지도 않았다. 너무 얄미워서 저쪽(엄태웅이 있는 쪽)을 쳐다보기도 싫었다"고 분노를 표출했다.
한편, 윤혜진과 엄태웅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