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https://thumb.mt.co.kr/06/2023/03/2023033014115774367_1.jpg/dims/optimize/)
오는 4월5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먹는 방송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있는 성시경이 출연한다.
예고편 영상에 등장한 성시경은 "이 방송에는 원래 훌륭한 분들이 나오는 거 아니냐"고 의아해했다. MC 유재석은 "성시경은 늘 의문점을 제시한다"고 핀잔을 줬다.
또 "처음 만났는데 '사랑합니까?'라고 물어보더라. 새벽 2시 반에 왜 쌀을 들고 앉았다 일어났다 해야 했는지도 모르겠다"고 하소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https://thumb.mt.co.kr/06/2023/03/2023033014115774367_2.jpg/dims/optimize/)
연예계 대표 애주가로 유명한 성시경은 술에 대해 "애증 관계"라고 밝혔다. 그는 "콘서트 할 때는 거의 한 달 정도 술을 끊는다. 좋아하는 한 가지를 하려면 싫어하는 9가지를 해야 한다더라"며 철저하게 관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성시경은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던 '잘자요 성시경'과 '잘자요 내시경' 중 누가 사람들을 더 많이 재웠을 것 같냐는 질문에 소신 발언을 한다고 해 궁금증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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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생인 성시경은 2000년 '제1회 뜨악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받으며 데뷔한 이후 '넌 감동이었어', '거리에서', '너의 모든 순간', '내게 오는 길', '두사람', '좋을 텐데',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등 많은 히트곡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