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96억원, 1440억원 순매도 중이다. 반면 개인은 2138억원 순매수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 (72,200원 ▲1,300 +1.83%)가 1% 가까이 오르는 중이다. SK하이닉스 (110,300원 0.00%) 역시 3%대 상승하고 있다. 전날 미국 마이크론의 반도체 재고 조정 소식에 미국 반도체 종목들이 일제히 상승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2.43포인트(0.29%) 오른 846.37을 나타내고 있다. 개인이 2063억원 순매수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1465억원, 552억원 순매도다.
업종별로는 음식료·담배가 4%대 급등하고 있다. 금융, IT H/W, 반도체, IT부품 등은 1~2%대 상승 중이다.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에코프로비엠 (255,000원 ▲5,500 +2.20%)이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 중이다. 에코프로 (567,000원 ▲5,000 +0.89%)는 2%대, 엘앤에프 (267,000원 ▲1,000 +0.38%)는 3%대 강세다. 셀트리온헬스케어 (76,700원 0.00%), HLB (38,050원 ▲200 +0.53%), 카카오게임즈 (39,300원 0.00%), JYP Ent. (128,700원 ▲1,400 +1.10%) 등은 강보합권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7.5원 오른 1310.2원에 거래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