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시아버지 김용건 선물 자랑…"혼자 먹고 건강해질게요"

머니투데이 류원혜 기자 2023.03.2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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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보라 인스타그램/사진=황보라 인스타그램


배우 황보라(40)가 시아버지인 김용건(77)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

황보라는 지난 28일 인스타그램에 "시아버지의 며느리 사랑. 아버지, 혼자 먹고 건강해질래요"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황보라가 김용건으로부터 받은 것으로 보이는 황금빛 건강식품이 담겼다. 며느리를 향한 시아버지의 사랑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낸다.



1983년생인 황보라는 2003년 SBS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2012년부터 교제해온 3세 연상 배우 출신 연예기획사 대표 김영훈과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영훈의 아버지는 김용건, 형은 하정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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