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게임즈, 70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주가 강세

머니투데이 김창현 기자 2023.03.2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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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사진=더블유게임즈/사진=더블유게임즈


더블유게임즈 (40,700원 ▲50 +0.12%)가 7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결정하면서 주가가 강세다.

29일 오전 9시29분 기준 더블유게임즈는 전 거래일 대비 900원(2.08%)오른 4만4100에 거래 중이다.



이날 더블유게임즈는 보통주 18만3745주를 소각한다고 공시했다. 소각 예정 금액은 약 70억원으로 발행주식 총수(1837만4502주)의 약 1% 규모다. 소각 예정일은 다음달 14일이다.

회사 측은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이미 취득한 자기주식을 이사회 결의에 의해 소각하는 것이므로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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