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황영웅 /사진=OSEN
28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는 '신동엽부터 털어보자! 황영웅 팬들 소름 돋는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사진=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 캡처
그는 "계약직 인턴이라면 더 이상하다. 계약직은 정규직이 아니기 때문에 2년 이상 근무하면 정규직으로 전환해서 일해야 한다. 정규직이 아닌데 6년을 인턴으로 일할 수 없다"고 꼬집었다.
또 "이 업체 내의 또 다른 하청업체가 상주해서 일한다고 해서 그 하청업체에서 6년을 일했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지만, 황영웅이 6년을 일했다고 증언해 준 사람은 없었다. 관련 업체들은 서로를 다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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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1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 준결승전에서 1위를 차지한 황영웅 /사진=MBN '불타는 트롯맨' 방송화면 캡처
그는 학교 폭력 논란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사과문에서도 "수년 동안 공장에서 근무하며 성실한 삶을 배워왔다"고 언급했다.
한편, 황영웅은 한때 '제2의 임영웅'으로 불리며 '불타는 트롯맨'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으나 학교 폭력 의혹으로 인해 프로그램에서 불명예스럽게 하차했다. 당시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린 시절의 일이라고 변명하지 않겠다.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반성하고, 오해는 풀고, 진심으로 사과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