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신동엽 /사진=머니투데이 DB
28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넷플릭스 관계자는 "신동엽이 넷플릭스에서 새 예능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프로그램의 방향성 등에 대해선 "자세한 내용은 추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을 아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JTBC 예능 '마녀사냥'을 통해 19금 예능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그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2014년 제5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남자 예능상을 받는 등 제2의 전성기를 누리기도 했다.
한편, 신동엽은 1971년생으로 올해 53세다. 그는 1991년 S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