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은 챔피언 오프닝 데이로 2022시즌 '와이어 투 와이어' 통합 우승을 기념하는 우승반지 수여식이 열리며, 선수단 대표로 김원형 감독과 한유섬 주장이 우승반지를 받는다. 또한 구장 내 새롭게 조성된 우승 포토존을 소개하는 랜더스마크 인증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날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SNS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당첨자가 희망하는 선수와 포토타임과 사진액자가 함께 증정된다.
경기 중에는 구단, 팬, 신세계그룹이 함께 이번 시즌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이닝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팬에게는 이마트 상품권과 SSG.COM 상품권(SSG MONEY) 등 다양한 선물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도드람 게이트(1번), 3번, 7번, 스타벅스 게이트로 입장하는 관람객에게 응원타월(1차전 1000장, 2차전 1600장), 도드람 한돈 어메이징 육포(1, 2차전 각 5000개), 티셔츠(1차전 800장), 원더래빗 매직플로우 관람권(2차전 1000장)을 선착순으로 배포한다.
1차전 시구와 시타는 최근 유튜브 '숏박스' 채널을 운영하며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코미디언 출신의 김원훈, 조진세, 엄지윤이 담당한다. 2차전 시구는 평소 SSG의 팬으로 알려진 그룹 샤이니의 민호가 맡아 SSG의 승리를 응원할 예정이다.
한편, 올시즌 SSG는 코로나19로 인해 축소되었던 선수단 스킨십 및 그라운드 이벤트를 확대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 전 선수단과 하이파이브를 할 수 있는 '어메이징 로드'는 매경기 구단 어플리케이션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