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이파킹서비스는 전기차 충전 및 주차 공유 서비스 모빌리티 AI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벤처기업이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AI 바우처 지원사업에 수요기업으로 선정돼 업계 최초로 AI 기술을 접목한 전기차 충전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올 4월부터 전기버스 충전 사업에도 진출해 본격적인 매출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했다.
김정수 이브이파킹서비스 대표는 "전기자동차 보급이 급속도로 늘어나면서 선제적인 시장 대응을 위해 전기차 충전 플랫폼에 AI 기술을 접목할 계획"이라며 "올 하반기에는 유럽, 일본, 미국, 동남아 등 글로벌 시장에 시범 서비스를 구현하는 게 목표"라고 했다. 이어 "코넥스 상장 후 코스닥 또는 코스피에 상장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올해 목표 매출액을 300억원 이상으로 대폭 상향했다"며 "글로벌 충전 사업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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